《국내 OTT》
■ SI 확보 못한 왓챠, 수익성 증명 과제 ▶톱데일리
고금리 시대 속 적자를 감내하며 사업 확장을 강행해 온 플랫폼 기업들이 위기에 처했다. 국내 토종 OTT(Over The Top) 기업으로 잘 알려진 왓챠 역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면서 매물로 등장한 상황이다. (9/14)
■ '오겜' 배우들 모시기 전쟁…넷플릭스·디즈니·애플TV 줄섰다 ▶중앙일보
‘오징어 게임’이 제74회 에미상에서 6관왕에 오르면서 출연 배우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비영어권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는 물론 오영수ㆍ박해수ㆍ정호연 등이 각종 해외 시상식에서 후보로 지명되고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을 향한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9/14)
■ "넷플릭스 '수리남'으로 마약국가 이미지"...발끈한 수리남 ▶매일경제
남미 국가 수리남 외무장관이 넷플릭스 ‘수리남’이 국가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불만을 제기하며 법적 조치까지 시사했다.
13일(현지시간) '수리남 헤럴드'에 따르면 수리남 알버트 람딘 외무장관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넷플릭스 ‘수리남’이 수리남을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9/14)
■ ‘밑빠진 독에 돈 붓기’…투자 애물단지로 전락한 OTT·배달앱 ▶이데일리
지난해 자본시장 화두로 꼽히던 배달앱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1년 만에 애물단지 투자처로 전락했다. 이들 업종은 넘쳐나는 유동성에 투자할 곳을 찾던 투자자의 주요 타깃으로 꼽혔다. 온라인 플랫폼과 콘텐츠가 ‘차세대 투자처’로 급부상하면서 수천억원, 많게는 조 단위 투자가 이어졌다. (9/15)
■ 자율등급제 시행령 10월 중 나온다…사업자 지정 절차 ‘촉각’ ▶디지털데일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숙원 과제였던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 가운데 업계는 개정안 시행령에 담길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지정 절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9/16)
■ 아이언맨·니콜라스 케이지가 극찬한 수리남? 알고 보니 유튜브 발 가짜뉴스 ▶이투데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니콜라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호평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허위로 확인됐다.
15일 한 국내 유튜브 채널에는 ‘수리남을 극찬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9/15)
■ '고맙다 우영우' 넷플릭스 이용자 반등··· 토종 OTT 선전 '눈길' ▶글로벌경제신문
넷플릭스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흥행에 힘입어 이용자 수가 늘어나는 등 반등을 이뤄냈다. 넷플릭스는 최근 가입자 이탈 등 부진을 겪었으나 우영우 효과로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 넷플릭스 이어 디즈니플러스도 페이센스에 ‘1일 이용권’ 판매 중단 요구 ▶경향신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월 이용권을 하루 단위로 쪼개 판매한 ‘페이센스’에 디즈니플러스가 서비스 중단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16일 보냈다. 앞서 국내 OTT들은 페이센스에 서비스 중단 요청을 하며 법적 절차를 밟았고, 현재 페이센스는 국내 OTT ‘1일 이용권’ 판매는 중단한 상태다. (9/16)
■ `미디어 대세` OTT, 자막·화면해설은 뒷짐 ▶디지털타임스
"코로나19를 계기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인터넷 스트리밍이 디지털 콘텐츠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영상자막과 화면해설 서비스는 눈감고 있다. 이들이 디지털 격차를 키워 장애인들의 콘텐츠 소비 길이 막히면 사회활동 참여가 힘들어지고 더 큰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9/18)
《해외 OTT》
■ 美시청자 50%, 'OTT 뭐 볼까?' 결정 전 '평균 30분' 고민 ▶OTT뉴스
무료 글로벌 OTT 플랫폼 플렉스(Plex)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인들이 어떤 콘텐츠를 감상할 지 결정하는데 평균적으로 30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에 있는 리서치 회사 원폴(OnePoll)의 조사에서 2,000명의 미국인들은 평균 13개의 TV 프로그램과 16편의 영화를 시청 목록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13)
■ 넷플릭스, 광고 포함 저가서비스 내년까지 4천만 명 구독 예상 ▶KBS
넷플릭스가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의 구독자 수를 내년 4천만 명 이상으로 예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광고 구매 회사들에 제공한 문건을 통해, 곧 출시될 해당 서비스의 순시청자 수가 올해 말까지 전세계에서 440만 명, 내년 3분기까지는 4천만 명에 각각 도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9/15)
■ 넷플릭스 '3차 정리해고'…애니메이션 부문 인력 감축 진행 ▶OTT뉴스
넷플릭스가 자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직원 30여 명을 정리해고 했다.
미 버라이어티 14일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자회사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고 통보 이메일을 발송했다. (9/15)
■ [단독] 디즈니+ㆍ훌루ㆍESPN+ 합친 '통합 OTT' 출시 ▶OTT뉴스
월트 디즈니의 테마파크 사업과 OTT 서비스의 밀접한 연계를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3개 OTT 플랫폼의 통합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 블룸버그통신, 데드라인 등 현지 외신들의 15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현 최고 경영자 밥 차펙이 수요일 열린 골드만 삭스 주최 투자자 회의에서 "테마 파크와의 밀접한 연계를 위해 모든 OTT 서비스를 한 곳을로 통합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9/15)
■ 애플·아마존, 사우디 자본 후원 LIV 골프 중계 제안 거부 ▶뉴시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LIV 골프 측은 애플과 아마존이 보유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방송 중계를 타진했으나 이들 기업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 진지한 협상으로 진전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9/16)
■ 폭스 OTT '투비', 조니 뎁과 엠버 허드 법정 재판 '영화화' ▶OTT뉴스
폭스에서 운영 중인 OTT 플랫폼 투비가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사이의 법정 싸움을 영화화 할 예정이다.
미 인디펜던트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핫 테이크: 뎁ㆍ허드 트라이얼(Hot Take: The Depp/Heard Trial)'이라는 제목으로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야기가 영화로 촬영될 것으로 보인다.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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