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홈페이지 캡쳐 ⓒOTT뉴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Inc)가 한국 시간으로 8월5일(금요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합병된 회사의 새로운 OTT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워너측 관계자 제보를 통해 보도했다.

워너측은 OTT HBO맥스의 드라마, 코미디, 영화 컬렉션을 OTT 디스커버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결합할 계획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새로운 OTT 서비스의 가격과 이름은 여전히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이름과 가격은 2분기 실적 발표일에는 공개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는 기존의 구독 서비스와 함께 내부에서 무료 광고 지원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지만 발표는 계획되지 않았다.

한 소식통은 논의 중인 아이디어 중 Warner Bros의 클래식 영화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구축된 서비스가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재 HBO Max 내에서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OTT뉴스(오티티뉴스) 이지윤 기자 easy@ottnews.kr 이지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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