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 같은 OTT 보는데…여기선 2만원, 저기선 1만원대? ▶아시아경제
‘앱마켓 통행료’에 따라 콘텐츠제공업체(CP)들의 이용료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iOS) 앱스토어에서 결제시 콘텐츠 이용료는 PC에서의 결제액보다 최대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앱마켓 운영사들이 콘텐츠 제공업체에 인앱결제를 강제하면서 수수료 부담을 결국 소비자가 안게 됐다. (3/28)
■ 배우 진하, 불법촬영 사과…"드라마 분량 편집 계획 없어" ▶OTT뉴스
애플TV 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진하가 불법촬영 및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배우 진하는 지난 2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됐던 중년 여성들의 불법촬영 사진과 그에 대한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판단력이 부족했으며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3/28)
■ 토종 OTT 웨이브, 이태현 대표 연임 ▶조선비즈
토종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를 이끄는 이태현(사진)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는 2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임기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KBS PD 출신의 이 대표는 뉴욕PD특파원,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을 거쳐, 지난 2019년 5월 콘텐츠연합플랫폼(POOQ 제공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3/29)
■ 인수위, 웨이브·티빙 불러 '꼼수 차단' 나선다 ▶아주경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를 불러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 강제에 따른 요금인상을 두고 관련된 애로사항을 듣는다.
구글이 6월부터 일반 앱에서도 인앱결제 수수료 30%를 받겠다고 밝힘에 따라 '구글갑질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무력화된 상황에서 인수위가 OTT 사업자의 의견을 듣고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3/30)
■ 762억 영업손실낸 '티빙'...유증 효과로 부채비율 확 줄였다 ▶테크M
CJ ENM의 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지난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티빙은 지난해 콘텐츠 투자 비용 상승으로 76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는데, 이 기간 부채비율은 64.5%로 전년 대비 170% 가까이 줄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외부 자금을 적극 수혈한 것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1)
■ "유료방송·OTT 규제 불균형…역차별 만들어" ▶신아일보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디지털미디어콘텐츠진흥포럼에서 "유료방송 사업자는 진입규제에서부터 채널 편성 운용규제까지 다양한 규제에 시달리고 있지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는 거의 규제를 받고 있지 않은 역차별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4/1)
■ 인수위 만난 OTT업계 “미디어 콘텐츠·플랫폼 통합 컨트롤타워 요청” ▶디지털데일리
1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웨이브·왓챠·티빙·쿠팡(쿠팡플레이)·카카오엔터(카카오TV)등 5곳의 사업자와 만났다.
간담회는 약 30분간 진행됐다. 이에 업계는 당장 시급한 과제들을 인수위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4/1)
《해외 OTT》
■ 94회 아카데미 작품상에 '코다'...OTT 영화 최초 ▶YTN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영화가 처음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현지 시각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애플TV플러스의 영화 '코다'가 작품상과 남우조연상, 각색상을 차지하며 3관왕이 됐습니다. (3/28)
■ 넷플릭스, '아카데미 작품상' 야심 또 다시 좌절 ▶ZDNet Korea
아카데미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는 작품상을 손에 넣으려는 넷플릭스의 야심이 또 다시 좌절됐다.
게다가 OTT 사상 첫 아카데미 작품상의 영예를 라이벌인 애플TV+에 넘겨줘 아쉬움이 더 컸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TV 플러스 오리지널 영화 '코다'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3/28)
■ 日 OTT 시장, 2024년 '1조엔 규모' 전망 ▶OTT뉴스
애드텍 사업자 AJA는 디지털임팩트와 공동으로 국내 동영상 전송서비스(OTT) 시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는 2024년 일본 OTT 시장 규모가 1조엔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본 조사에서는 OTT시장을 과금 수입형과 광고 수입형이라는 두 개의 비즈니스 모델별로 추계·예측했다. (3/29)
■ “넷플릭스, 계정 공유 막으면 약 2조원 번다” ▶디지털데일리
넷플릭스가 가족 외 타인 간 계정 공유금지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됐다.
28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외신매체는 코웬앤코(Cowen&Co.)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3/29)
■ [단독] 디즈니플러스, 아랍·중동지역 출시 날짜 발표 ▶OTT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의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출시 날짜를 확정했다고 지난 2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이 보도했다.
디즈니플러스는 5월 18일 남아프리카를 시작으로 6월 8일에 이집트, 이라크 등 16개 국가, 그리고 6월 14일에 그리스, 헝가리, 폴란드 등 24개 국가에서 출시되며 마지막으로 6월 16일에 이스라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3/30)
■ 애플TV '파친코' 일본 반응 "XXX", "한국으로 돌아가라" ▶OTT뉴스
지난 25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 애플TV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이 거세다.
애플TV 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는 일제강점기와 재일교포들이 일본에서 겪은 차별과 배척의 역사, 가족 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한 작품이다.
애플TV 플러스에 1, 2, 3화 에피소드 동시 공개와 함께 애플 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에 한해 1화가 무료 공개됐으며 역사와 시대가 빚어낸 비극을 감정과 신파에 호소하지 않고 세련되게 표현했다는 호평이 국내를 비롯한 외신에서 이어졌다.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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