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TT] 디즈니플러스도 저가형 OTT 레이스 가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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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슬기 승인 2022.03.07 15:46 | 최종 수정 2022.03.28 15:12 의견 0
[주간 OTT] 3월 1주차(사진=OTT뉴스).


《국내 OTT》

[단독] 과기정통부, 방송·OTT→디지털미디어서비스로 재정의 ▶디지털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장기 방송·미디어 법제 재편을 준비 중인 가운데, 방송 및 게임체인저로 등장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디지털미디어서비스로 재정의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각미디어서비스 규제 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거버넌스 개편 관련 방송(미디어)·OTT 분야를 두고 양 부처 간 주도권 싸움이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2/28)

디스커버리 코리아, K-콘텐츠로 동남아 공략 ▶전자신문

디스커버리 코리아가 K-콘텐츠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대만·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 12개국에서 TLC 채널(유료)을 통해 '땅만빌리지' '싱어게인' '서바이블' 등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6개를 선보였다. 동남아 TLC 채널에서 동시간대 평균 대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8)

OTT시장, 콘텐츠 확대에 '멀티구독' 대세 ▶에너지경제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여러 개의 OTT를 동시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분위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1 디지털 전환 시대 콘텐츠 이용 트렌드 연구’에 따르면 유료로 구독하는 OTT는 평균 2.69개(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3/1)

■ [토론회] 글로벌 OTT 대응, 국가 차원의 미디어 시스템 필요 ▶OTT뉴스

국내 미디어 시장이 글로벌 OTT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 미디어 시장을 넘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일 프레스센터에서는 '새 정부의 바람직한 미디어, ICT 거버넌스 정책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3/2)

■ 이젠 전편 몰아보기 안 된다고? '정주행' 막은 넷플릭스에 '부글' ▶매일경제

최근 월 구독료를 인상한 넷플릭스가 이번에는 일부 오리지널 시리즈 회차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소비자 불만이 높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한번에 시리즈 회차가 전부 공개돼 주말이나 연휴이면 한번에 몰아보는 '정주행' 시청이 가능했는데 이젠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3/2)

■ “OTT도 과도한 노동·불공정 계약… 제작비 표준 만들어 구조 바꿔야” ▶서울신문

1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데드라인 등 미국 주요 연예매체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마블이 함께 제작한 '디펜더스' 시리즈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에서 이달 16일에 공개된다.

이들 국가를 제외하고는 올 연말에나 감상이 가능할 전망이다. (3/2)

■ 여성영화는 어렵고, 여자들만 본다? 퍼플레이 회원 45%는 남자랍니다 ▶경향신문

거대 공룡들의 각축전으로 비유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작지만 제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약진하는 OTT가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여성영화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퍼플레이(Purplay)’다. 퍼플레이는 지난해 3월 OTT 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3/3)

■ 성숙기 접어든 OTT 시장, 유통 전략이 관건이다 ▶PD저널

해외 수출이라는 전통적 도식을 건너뛰는 즉각적 자본 회수가 가능한 OTT 콘텐츠 중심의 유통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콘텐츠 분야는 내수 성격이 강하고 진입 장벽이 높다고 여겨졌지만, 이제 글로벌 OTT가 케이블 등 Pay TV 영역은 물론 지상파와 같은 네트워크와도 다투는 경쟁자가 됐다. (3/4)

■ OTT 늘고, 한한령 걷히고…콘텐츠주 볕드나 ▶이데일리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중국의 한한령(한류 금지령)이 옅어지면서 콘텐츠주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오리지널 콘텐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콘텐츠주들의 성장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6)

《해외 OTT》

■ 넷플릭스, 작품 공개 방식 전환 '끊어보기' 도입 ▶OTT뉴스

모든 에피소드를 동시에 공개했던 넷플릭스가 기존의 작품 공개 방식을 전환, '끊어보기'를 통한 구독자 이탈 방지에 나선다.

넷플릭스는 최근 <기묘한 이야기> 시즌4를 두 개 파트로 나눠 공개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전에 <종이의 집> 마지막 시즌 또한 1부와 2부로 나눠 각각 9월, 12월 공개됐다. (3/3)

■ [단독] 넷플릭스, 6500만유로에 핀란드 게임사 '넥스트게임즈' 인수 AP신문

넷플릭스가 핀란드 게임회사 넥스트게임즈를 6500만유로(약 871억원)에 인수한다.

넷플릭스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2일 넥스트게임즈의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주주들에게 입찰 제안을 받아들일 것을 권고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넥스트게임즈 주식 전량을 주당 2.1유로에 인수하는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3/3)

■ 스태비GO, 프랑스 BACfilms과 콘텐츠 공급계약…해외 영화추천 시리즈–프랑스편 선봬 ▶문화뉴스

다양한 국내외 문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OTT 플랫폼 스태비 고(stabyGO)는 최근 프랑스의 영화 배급사 BACfilms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해외 명작들을 스태비 고에서 ‘오늘 저녁을 책임질 해외 영화추천 시리즈’ #1. 프랑스 편으로 소개한다. (3/3)

■ 넷플릭스, 러시아에서 모든 사업 잠정 중단 발표 ▶OTT뉴스

넷플릭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러시아에서 진행해오던 모든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고 연예 전문매체 버라이어티가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러시아에서 옛 소비에트연방 붕괴 이후를 배경으로 한 범죄 스릴러물 <자토> 등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를 모두 무기한 보류했다. (3/3)

■ 日, 2월 4주차 OTT 랭킹 <오징어게임> 여전히 상위권 ▶OTT뉴스

엔터테인먼트 업계 데이터 및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회사 'GEM Partners'가 2일, 2월 4주차 OTT 콘텐츠 랭킹 TOP 20을 발표했다.

TOP5은 여전히 만화 원작 작품이 독점했다. 1위, 2위는 시청자 수 pt에 변화는 있었지만 순위를 유지했다. 1위는 <귀멸의 칼날>로 '환락의 거리편'이 방영을 종료하며 시청자 수 pt는 전주 286pt에서 211pt로 감소했다. 2위는 <진격의 거인>이 차지했다. (3/3)

■ 中 OTT '아이치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영 ▶OTT뉴스

중국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손예진과 정해인 주연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밥 방영 소식을 알렸다.

3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소식에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3/4)

■ "뻔한 한국 콘텐츠?" 뻔뻔한 중국, 공짜 시청에 별점 테러까지 ▶헤럴드경제

중국인들의 한국 콘텐츠(K-콘텐츠) 불법 유통이 갈수록 도를 넘어서는 가운데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넷플릭스가 스트리밍하는 JTBC의 신작 드라마마저 '도둑 시청'에 당했다. 그것도 모자라 K-콘텐츠를 폄하하는 등 '별점 테러'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최대 드라마리뷰 사이트 더우반 등에는 <서른, 아홉>에 대한 감상평이 3000건 이상 달린 상황이다. 실제로 텐센트 등에서 <서른, 아홉>을 검색하면 버젓이 전체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4)

■ 디즈니도 광고 붙인 저가형 OTT 레이스 가세?...정황 포착 ▶디지털투데이

디즈니가 광고를 붙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디즈니플러스 OTT 서비스를 미국에서 제공하는 것을 논의중이라는 소식이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이미 워너미디어, 디스커버리, NBC유니버셜, 파라마운트글로벌 등은 경쟁이 치열한 OTT 시장에서 지분 확대 일환으로 광고가 제공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놨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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