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 24일 법안소위…OTT 자체등급분류제 통과되나 ▶전자신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4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계류 중인 개정안을 심사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 숙원인 '자체등급분류제' 도입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문체위 여·야는 법안소위 심사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후반기 국회 첫 법안소위인 데다 1·2소위가 오전과 오후 각 2시간씩 짧게 열리는 점을 고려, 크게 이견 없는 무쟁점 법안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8/16)
■ 글로벌 OTT 저렴한 '광고요금제' 도입에 韓업계 '전전긍긍' ▶뉴데일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의 글로벌 OTT가 광고요금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유료방송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수의 시청자 데이터를 확보한 글로벌 OTT가 타겟 광고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레거시 방송의 광고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8/17)
■ 방송사 및 OTT 등, 미디어 소외층 위한 '더빙 법제화' 필요 ▶OTT뉴스
방송사와 제작사, OTT 기업 등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가 ‘더빙’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적 환경’ 마련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우리말 더빙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의원 도종환, 김예지 주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8/17)
■ OTT 업계 흥망성쇠 가를 ‘자율등급제’ 제도 도입 코 앞…부작용 우려도 ▶OTT뉴스
오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OTT 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자체등급분류제’ 개정안 도입 결정을 앞둔 가운데 제도의 도입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사)한국OTT포럼 주관, 이상헌, 박정, 황보승희 국회의원 주최로 ‘온라인비디오물 자율등급제 정책 방향성 정립 세미나’가 개최됐다. (8/19)
■ 쿠팡플레이 '안나' 일방적 편집에 총괄책임자 사과 약속 ▶이데일리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가 연출자 이주영 감독과 협의 없이 드라마 ‘안나’를 일방적으로 편집한 것에 대해 총괄책임자의 사과와 이주영 감독 및 스태프 6인의 이름 삭제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주영 감독의 법률 대리인인 법부법인 시우(담당 변호사 송영훈) 측은 이주영 감독이 사단법인 한국영화감독조합(공동대표 민규동·윤제균)의 중재로 쿠팡플레이와 회동을 가졌다며 그 결과를 21일 밝혔다. (8/21)
■ 국내 OTT 한 곳도 흑자 못내…"콘텐츠 쩐의 전쟁에 남는 게 없다" ▶한국경제
티빙 762억원(합병 전 기준), 웨이브 558억원, 왓챠 248억원…. 지난해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영업손실 규모다. 작년에만 돈을 못 번 게 아니다.
국내 OTT 기업 중 법인 출범 이후 흑자를 낸 곳은 단 하나도 없다. 사업 재편과 매각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곳이 늘어난 이유다. (8/21)
《해외 OTT》
■ 월마트, 파라마운트+와 손잡고 OTT 서비스 추가…'아마존' 노린다 ▶OTT뉴스
월마트가 파라마운트+와 손잡고 자사 구독 서비스에 OTT를 추가한다.
월스트리트 보도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월마트는 멤버십 서비스인 월마트+를 구독 중인 고객들을 위해 OTT 서비스인 파라마운트+ 이용을 제공키로 했다. (8/16)
■ "유튜브, 동영상 온라인스토어 추진"...스트리밍 서비스 한자리에서 본다 ▶SBS Biz
유튜브가 여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를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르면 올 가을부터 '채널 스토어'로 불리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8/16)
■ [단독] 넷플릭스, 구독자 감소가 두렵지 않은 이유 ▶OTT뉴스
넷플릭스가 해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국에 위치한 IT 분석회사인 암페어(Ampere Analysis)는 넷플릭스가 분기별 가입자 감소 상황에서도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8/17)
■ TV처럼 OTT도 시청률 낸다…닐슨, 아마존 NFL 중계 측정 계약 ▶아시아경제
TV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시청률도 집계하기로 했다고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닐슨은 아마존과 계약을 맺고 OTT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중계하는 미국프로풋볼(NFL)의 목요일 경기에 대한 시청률 측정을 시작한다. (8/17)
■ WWE, OTT 플랫폼 넘어갈까 '넷플릭스' 유력 후보에 올라 ▶OTT뉴스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인기 브랜드 Raw와 SmackDown이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WWE에 대한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Raw와 SmackDown의 새로운 거처가 되기를 원하는 몇몇 입찰자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17)
■ “케이블TV 대신 넷플릭스”... OTT 시청 점유율, 케이블·지상파 추월 첫 1위 ▶조선일보
미국인들이 TV를 통해 지상파나 케이블TV보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더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은 18일(현지시각)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플랫폼이 지난 7월 케이블을 제치고 처음으로 미국 TV시청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닐슨은 인터넷과 연결된 가정용 TV만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8/19)
■ “넷플릭스, 광고요금제서 ‘건너뛰기’ 막는다” ▶민중의소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저가형 광고 요금제에서 '광고 건너뛰기'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넷플릭스가 광고 요금제에서 광고 건너뛰기,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 등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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