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조인 마이 테이블> 스페셜 포스터·보도스틸 공개
<조인 마이 테이블>, 28일 공개!
정해인
승인
2022.02.28 10:25
의견
0
왓챠 오리지널 미식 여행 리얼리티 <조인 마이 테이블>이 28일 공개되는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조인 마이 테이블>은 우리나라 지역 곳곳에 자리 잡은 이주민들의 삶과 그들의 음식을 따라가는 여행을 그린 미식 여행 리얼리티다.
<아침마당> 진행자이자 <인간극장>의 내레이션 등으로 친숙한 방송인 이금희와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등으로 잘 알려진 2019년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 박상영이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한적한 산길을 산책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이금희, 박상영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주민들이 관찰자들에게 보낸 가이드북을 보고 그들이 살고 있는 터전으로 여행을 떠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인 마이 테이블>은 기존의 친숙한 음식 예능 포맷에 이민자들의 삶을 녹여내 사람과 삶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진행자를 둘러싼 따스한 분위기와 '더 다양한 세상을 꿈꾸는 한 끼의 대화'라는 카피는 <조인 마이 테이블>이 만국 공통의 언어인 음식을 통해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문화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민자들이 걸어온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임을 예고한다.
<조인 마이 테이블>의 보도스틸 8종 또한 공개됐다.
먼저 맛깔스럽게 세팅된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은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메뉴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입담 좋은 두 진행자가 새로 접하는 낯선 음식의 맛을 어떻게 묘사하고 표현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제주, 김해, 평택 등 대한민국 곳곳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고, 때때로 이민자들과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웃으며 밥을 나눠먹는 모습은 다정한 두 관찰자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음식 예능의 대표주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 제작진이 선사할 먹음직스러운 음식 장면과 아름다운 풍경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스페셜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한 왓챠 오리지널 미식 여행 리얼리티 <조인 마이 테이블>은 바로 오늘부터 오직 왓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