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11월 한국 상륙 기념해 글로벌 이벤트 펼쳐

김상준기자 승인 2021.09.23 13:57 의견 0


월트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가 오는 11월 12일, '디즈니+ 데이(Disney+ Day)'를 맞아 글로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즈니+에서는 핵심 브랜드들의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향후 출시 예정인 작품들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소개 영상이 공개된다.

오는 11월 12일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디즈니+ 출시를 확대하며 전 세계 새로운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밥 차펙(Bob Chapek)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디즈니+ 데이 이벤트는 구독자들을 위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전사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축제"라며 "앞으로도 중요한 연례 행사로서 디즈니의 전 세계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더 다양하고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는 신규 콘텐츠들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정글 크루즈' 외에도 새로운 오리지널 단편 애니메이션 '올라프가 전해요'와 루카의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픽사 단편 애니메이션 '안녕 알베르토'(국문 가제), 심슨 가족의 새로운 단편 콘텐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디즈니+ 구독자들은 예고편, 새로운 소식, 독점 영상, 디즈니+ 제작진과 배우들이 출연한 특별 영상 등 ‘디즈니+ 데이’를 맞아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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