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조명가게>, 오늘(24일) 오후 6시 신년회 콘텐츠 2화 공개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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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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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신년회 콘텐츠 2화가 오늘(24일) 오후 6시 디즈니+ 유튜브에 공개된다. 지난 주 첫회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뤘던 만큼 이번 콘텐츠엔 어떤 이야기들이 쏟아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첫 공개된 <조명가게> 신년회 1화에서는 다섯 명의 배우들과 김희원 감독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 가져온 음식을 나누며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열띤 반응을 얻었다. 1화에선 깜짝 공개된 시즌 2의 구상 이야기부터 배우들이 꼽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콘텐츠 공개 후 “디즈니에서 만든 작품 중 제일 재밌는 작품”, “먹먹하데 따뜻한 작품, 전 세계인이 꼭 봐야 할 드라마”, “작년에 선보인 드라마 중에 가장 깊게 기억에 남는 작품. 시즌 2도 너무 기대된다!” 등 작품을 향한 애정 어린 추천사부터 “배우들끼리 토크하니까 재미나네요~”, “조명가게 가족 모임 너무 좋아요!”, “자체 컨텐츠 너무 좋다 ㅠㅠ” 등 팬들을 위해 제작된 신년회 콘텐츠에 대한 가슴 따뜻한 반응들도 쏟아졌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 속 바로 오늘(24일) 오후 6시 디즈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2화에서는 배우 김설현과 신은수가 준비한 특별한 디저트를 나누며 한층 더 깊어진 이야기와 솔직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작품을 함께하며 쌓아온 추억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여섯 명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물론, 보다 매콤해진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하며 예상치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김희원 감독, 내가 연출했지만 ‘이 장면 정말 찢었다’ 하는 장면은?”, “이 배우는 좀 꿀 빨았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영지’가 방울토마토만 먹는 이유는?” 등 날카롭고 재치 있는 질문들에 배우들과 김희원 감독의 진짜 속마음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전히 식지 않는 팬들의 관심 속에서, 다섯 배우와 김희원 감독이 직접 전하는 <조명가게>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조명가게> 신년회 콘텐츠는 오늘(1/24) 오후 6시 디즈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공개되며, 다음 주 마지막 에피소드를 남겨두고 있다. 또한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조명가게>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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