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조지 클루니X브래드 피트 <울프스> 최다 조회수 기록

원다정 승인 2024.10.04 15:46 의견 0
(사진=애플TV+). ⓒOTT뉴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Apple Original Films ‘울프스’ – Wolfs가 9월 27일(금)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Apple TV+ 역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다.

‘울프스’는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두 라이벌 해결사가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매력적인 케미를 선보이는 ‘울프스’가 9월 27일(금) 공개 이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Apple TV+ 역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100개 이상의 국가의 시청자들에게 주말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울프스’를 향한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매우 재미있고 정말 기발하다”, “똑똑하고 품격 있는, 재치까지 겸비한 다채로운 영화”, “존 왓츠 감독의 세련된 연출”, “영리하고 잘 만들어진 작품”, “코미디의 정점을 찍은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등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울프스’는 Apple TV+ 역사상 최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하룻밤 동안 두 라이벌이 함께 의뢰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등장하는 변수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울프스’. ‘울프스’는 고위급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개성 강한 두 전문 해결사 역할을 맡은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가 시원한 액션과 함께 경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pple Studios에서 제작한 ‘울프스’는 조지 클루니의 스모크하우스 픽쳐스(Smokehouse Pictures),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엔터테인먼트(Plan B Entertainment)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존 왓츠가 ‘울프스’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 제러미 클라이너, 그랜트 헤슬로브, 조지 클루니, 다이앤 맥거니글이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 베우그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최근 Apple TV+가 맷 데이먼과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인스티게이터’를 공개하며 Apple Original Films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스티게이터’, ‘울프스’ 외에도 오스카상에 빛나는 스티브 맥퀸 감독의 ‘블리츠’가 11월 1일 극장 공개 이후 11월 22일에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브래드 피트가 함께한 영화 ‘F1’도 잇따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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