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랩:퍼블릭> 60인 래퍼들의 레전드 배틀 예고…10월 2일 전격 공개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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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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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이 도파민 터지는 랩 배틀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2일(수)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연출 최효진·정우영, 작가 조근애, 제공 티빙, 제작 CJ ENM)은 60인 래퍼들의 클래스 다른 실력을 맛보는 ‘마스크 오프’ 랩 배틀 미리 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마스크로 정체를 숨긴 60인의 래퍼들. 모든 조건을 리셋하고 오로지 ‘랩’으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이들의 피 튀기는 첫 번째 배틀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랩:퍼블릭>은 ‘랩’을 무기로 삼아 전략적 생존 경쟁을 펼치는 리얼 힙합 서바이벌이다. 외부와 단절된 미지의 공간에서 랩 배틀을 통해 세력을 키우며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차원의 힙합 서바이벌로, 대한민국에 힙합 열풍을 일으킨 Mnet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살벌한 생존 경쟁을 펼칠 60인 래퍼들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마스크 오프’ 랩 배틀 미리보기 영상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랩퍼블릭’을 차지하기 위한 첫 단계는 마스크 오프 배틀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것. 서로의 무기를 탐색하는 첫 배틀인 만큼, 미리 보기 영상 속 살벌한 래퍼들의 실력이 도파민을 제대로 폭발시킨다.
‘베테랑’ ‘작은 거인’ ‘붐뱁의 정석’ ‘REAL OG’ ‘쇼미 우승자’ ‘KING’ 등은 여유 있는 모습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고, ‘핫 루키’ ‘올해의 신인’ ‘20살의 패기’ ‘국힙 NEXT’ 등 무서운 신예들은 패기 이상의 실력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여기에 ‘혼성 듀오’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아이돌 그룹’ ‘P NATION’ 등 다양한 장르의 래퍼들 역시 개성 넘치는 랩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날카롭게 꽂히고 쾌감 터지는 이들의 화끈한 배틀이 새로운 힙합 서바이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온라인 반응도 폭발했다. ‘마스크 오프’ 배틀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미리보기 영상부터 찢었다” “도입부만 들어도 소름” “얼굴 가리니까 실력 다 드러나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압도적 실력을 가진 래퍼들이 맞붙는 배틀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 최효진 CP는 “배틀은 최대한 외부의 개입 없이 진행됐다. 래퍼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평가하는 구조가 랩 배틀의 생생한 열기로 이어졌다. 새로운 형태의 심사 방식인 만큼 색다른 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래퍼들이 세운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의 승리를 위해 ‘랩’이라는 무기를 꺼내 들었을 때 더욱 뜨거워지는 ‘랩 배틀’ 그 자체를 기대하고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크 오프’ 배틀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1회 선공개 영상은 오늘(30일) 오후 8시 티빙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랩:퍼블릭>은 오는 10월 2일(수) 티빙에서 1-2회가 첫 공개되며, 이후에는 매주 수요일 1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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