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몬스터 근무일지 시즌2' 5월 5일 공개 확정

원다정 승인 2024.05.02 14:14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가 다시 돌아온 몬스터들의 좌충우돌 직장 생존기를 담은 <몬스터 근무일지 시즌2>를 5월 5일(일)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전 세계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유쾌하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던 <몬스터 근무일지>가 5월 5일(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겁주기 선수로 입사했던 ‘타일러’가 시설팀에 배치되고, 웃기기 선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던 시즌1은 신박하고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몬스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새롭게 돌아온 시즌2에서는 돌아온 주인공 ‘타일러’가 라이벌 에너지 회사에서 뜻밖의 기회를 제안 받은 뒤 마주하게 된 도전과 진정한 꿈,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모두에게 익숙한 주인공들은 물론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매력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까지 출격한다고 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타일러’를 중심으로 ‘몬스터 주식회사’의 동료들과 라이벌 회사 직원들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며 흥미를 증폭시킨다. ‘발’, ‘마이크’, ‘설리’ 등 ‘타일러’의 동료들이 잔뜩 겁을 먹고 있는 표정인 것과 달리 라이벌 회사의 직원들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인다.

특히 ‘변화가 겁날 수 있지’라는 카피에서는 겁주기 선수를 꿈꾸던 ‘타일러’가 이번 시즌에서 마주하게 된 새로운 도전과 예기치 못한 변화를 예고하는 듯 해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몬스터 근무일지 시즌2>는 여전한 웃음과 유쾌한 캐릭터들의 케미, 그리고 예측 할 수 없는 스토리를 통해 오는 5월 5일 수많은 팬들에게 또 한 번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시 돌아온 몬스터들의 새로운 이야기와 좌충우돌 직장 생존기를 담아낸 <몬스터 근무일지 시즌2>는 5월 5일(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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