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삼식이 삼촌> 가족 단합대회 개최…오늘(14일) 네이버TV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5.14 14:09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주역들과 함께한 팬 이벤트 ‘가족 단합대회’가 오늘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이 바로 오늘(14일) 오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오승훈, 티파니 영과 함께한 ‘<삼식이 삼촌> 가족 단합대회’를 공개한다.

식구들 세끼 식사는 다 챙겨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의 철학에 걸맞게 ‘가족 단합대회’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팬 이벤트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원대한 그림 그리기’, 순발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격동의 스피드 게임’, 조카들과의 단합력을 키울 수 있는 ‘불러봐, 이구동성 게임’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코너들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디즈니+). ⓒOTT뉴스

특히 이번 가족 단합대회에서는 <삼식이 삼촌>의 배우들은 물론, 작품과 배우들을 향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조카 팬들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개 전 <삼식이 삼촌> 주역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 단합대회는 5/14(화) 오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이자,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만난 웰메이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1-5화는 바로 내일(15일) 오후 4시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