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위시' 오늘(3일) 공개…반짝이는 소원 영상 오픈

원다정 승인 2024.04.03 13:24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에서 오늘(3일)부터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는 이들의 두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반짝이는 소원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귀여운 캐릭터, 귀를 사로잡는 OST로 전 세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위시>가 오늘(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이를 기념해 작품 속 주인공인 당찬 소녀 ‘아샤’와 귀여운 염소 친구 ‘발렌티노’ 그리고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의 특급 케미를 담아낸 ‘반짝이는 소원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아샤’와 ‘별’의 첫 만남 후, 숲 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부터 로사스 왕국과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을 지키기 위해 힘찬 여정을 떠나는 ‘아샤’의 모습 그리고 ‘발렌티노’의 유쾌하고 귀여운 모먼트까지 모두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아샤’ 역을 맡은 아리아나 데보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This wish’가 흘러나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1000만 관객의 기적을 만든 <겨울왕국>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고, <겨울왕국> 시리즈의 제니퍼 리가 각본을 맡아 웰메이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위시>는 바로 오늘(3일)부터 디즈니+에서 무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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