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023년 하반기 화제작 <최악의 악> 캐스팅 확정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라!

황지예 기자 승인 2022.10.04 14:01 의견 0
(왼쪽부터)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사진=글로리어스 / 엠에스팀 / 눈컴퍼니). ⓒOTT뉴스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2023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최악의 악> 공개를 확정하고 뜨거운 열연이 기대되는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출: 한동욱 / 출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외 /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 사나이픽처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2023년 공개를 확정하고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안나라수마나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편의점 샛별이], [THE K2]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액션, 코믹, 드라마할 것 없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지창욱이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강준모’역을 맡아 연기 인생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 [배드 앤 크레이지]와 영화 <미드 나이트>, <곤지암> 등을 비롯해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은 아씨들]까지 숨막히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하준이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위기의 X],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역할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내면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임세미가 마약수사에 참여하는 경찰이자 ‘강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을 맡아 단단한 연기 내공을 뿜어낼 예정으로 세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를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어떤 강렬하고 새로운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2023년 하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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