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디즈니플러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외 3건

12월 13일 '오늘의 OTT 뉴스'

정해인 승인 2021.12.13 14:31 의견 0
오늘의 OTT(사진=커뮤니티).

■ 런닝맨, 좀비 떼의 습격 '웰컴 투 좀비랜드' 예고!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오는 15일 공개되는 7화에서 호러 예능 ‘웰컴 투 좀비랜드’를 선보인다.

의문의 좀비 떼의 습격으로 패닉에 빠진 출연진들과 공포에 휩싸인 현장 분위기를 리얼하게 담아낼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더보기

■ 웨이브, 영화 '젠틀맨' 주지훈 친필 메시지 공개

웨이브의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이자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젠틀맨'이 지난 5일 크랭크업을 하고, 배우들의 촬영 소감이 담긴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젠틀맨'은 누명을 벗고자 검사 행세까지 하게 된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분)'와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검사 '김화진(최성은 분)'이 악의 축 '권도훈(박성웅 분)'을 잡기 위해 아찔한 공조를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더보기

■ SNL 코리아 시즌 2 확정!...'신혜선' 첫 게스트로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호스트 신혜선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더보기

■ 고요의 바다, 생생한 달 표면 구현 "실제 같은 느낌"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달과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의 촬영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프로덕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는 역대급 규모의 달 표면과 우주선, 발해기지 세트는 물론 LED 패널을 이용한 버추얼 프로덕션 기법으로 리얼함을 끌어올린 VFX까지 2년에 걸친 프리 프로덕션과 1년여 동안의 후반 작업을 거쳐 정교하게 완성됐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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