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11/24(월)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 및 한국과 대만에서 18일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바로 내일(26일) 9-10회 공개를 앞두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향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조각도시>는 11월 24일(월) 기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1위의 자리를 지켜오던 킴 카다시안 주연의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을 넘어선 결과로, <조각도시>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대만에서 18일 연속 1위 독주를 이어가며 디즈니+ 최고의 엔터테이닝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청자들로부터 압도적인 몰입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내일(26일) 공개되는 9-10회에서는 태중의 복수를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