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TV). ⓒOTT뉴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마크 월버그가 전직 킬러인 가장 ‘댄’으로 돌아와 열연을 펼칠 Apple Original Films ‘패밀리 플랜 2’ – The Family Plan 2가 바로 오늘, 11월 21일(금) 공개된다.

‘패밀리 플랜 2’는 과거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전직 킬러 ‘댄’(마크 월버그)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던 중 그의 과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유쾌한 ‘모건’ 가족들의 케미로 사랑받은 ‘패밀리 플랜’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은 ‘패밀리 플랜 2’가 바로 오늘, 11월 21일(금) 공개된다. ‘패밀리 플랜 2’는 런던에서 유학중인 딸 ‘니나’(조 마가렛 콜레티)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유럽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모건’ 가족들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2층 버스 투어, 런던 아이 구경 등 ‘댄’과 ‘제시카’(미셸 모나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완벽한 연말 휴가를 계획하지만 런던에 도착한 ‘댄’의 앞에 그의 과거와 연관된 불청객이 찾아오며 계획은 한순간에 뒤집히고 만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19곰 테드’로 사랑받은 마크 월버그가 아빠가 된 전직 킬러 ‘댄’ 역으로 돌아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코믹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미셸 모나한이 위기 속 재치를 잃지 않는 아내 ‘제시카’ 역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숨겨진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며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패밀리 플랜 2’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모건’ 가족들의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유럽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과 훈훈한 가족의 케미를 선보일 ‘패밀리 플랜 2’는 바로 오늘, 11월 21일(금)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전편 ‘패밀리 플랜’은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으며,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