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가 드디어 내일(7일)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세븐틴: 아워 챕터>가 바로 내일(7일) 첫 공개를 앞두고, 1회 에피소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스스로에게 끝없이 던진 물음, 10년의 여정에서 답을 찾아낸 세븐틴이 지금, 처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전 세계 캐럿(CARAT.팬덤명)과 디즈니+ 구독자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공개되는 1회에서는 세븐틴이 달려온 10년의 여정 끝에서 돌아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이후의 시간이 그려진다.
잠시 13명이 모두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을 마주하며, 정규 5집 ‘HAPPY BURSTDAY’ 앨범과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위해 계속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첫 회 공개에 앞서 세븐틴의 3가지 유닛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의 무대 위 모습을 담은 1회 에피소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닛별 개성은 물론, 멤버 간 끈끈한 팀워크까지 엿볼 수 있어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특히, 1회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멤버 각자가 ‘지금, 어디쯤에 와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는 진솔한 인터뷰다. 에스쿱스는 “제 인생이요? 아님 세븐틴이요?”라고 되물으며, 치열하게 달려온 10년의 시간을 회상해 어떤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원우는 “세븐틴은 마라톤의 출발선에서 아직 크라우치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인 것 같다”라고 답하며 세븐틴의 두 번째 챕터, 그 이후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 멤버들의 이러한 진솔한 인터뷰는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세븐틴: 아워 챕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세븐틴의 첫 다큐멘터리이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는 11월 7일(금) 1화를 시작으로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1편씩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