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이다.
공개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캐릭터 포스터는 어딘가 수상하면서도 비범해 보이는 ‘동네 특공대’ 5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먼저 보험 조사관 ‘최강’(윤계상)은 대파가 든 마트 봉지에서 권총을 꺼내는 강렬한 비주얼로 등장, ‘특작부대 요원’ 출신 다운 냉철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술병’이였지만 현재 동네 청년회장인 ‘곽병남’(진선규) 은 막대사탕을 문 채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기관총을 들고 있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또한 위트와 강렬함이 캐릭터의 반전 재미를 예고하며 본편 속 유머와 거침없는 액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유니폼과 바코드 스캐너를 든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은 일상적인 모습 속 단호한 눈빛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전직 특임대 조교답게 범상치 않은 포스가 빛을 발하며, 본편 속 어떤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공무술 문구가 새겨진 검은 도복을 입은 체육관장 ‘이용희’(고규필)는 장난기 어린 미소로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다. 전직 사이버 작전병 출신다운 예리한 감각과 재치 넘치는 유머를 기대하게 해 작품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격포병 출신의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이정하) 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에서 엘리트다운 아우라를 풍긴다. 탁월한 판단력과 두뇌 플레이로 위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포스터로 엿볼 수 있었던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속 5인의 각양각색 매력을 한층 더 본격적으로 담아냈다. “조용한 동네를 뒤흔든 정체불명 사건”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캐릭터들의 ‘특공 본능’이 깨어나는 모습이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는 의지로 뭉친 전직 특작부대 요원부터 기술병, 특임대 조교, 사이버 작전병, 박격포병까지, 다섯 명의 끈끈한 팀워크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스티스>,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조웅 감독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신사장 프로젝트>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반기리 작가, 그리고 신예 김상윤 작가가 함께 완성한 유쾌한 액션 코미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는 11월 17일(월) 밤 10시에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그리고 ENA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