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플레이). ⓒOTT뉴스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오는 11월 17일(월) 밤 10시 첫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소년시대>, <가족계획>을 잇는 연말 최고 기대작인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오늘 공개된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메인 포스터는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다섯 인물이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철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보험 조사관 ‘최강’(윤계상)을 중심으로, 패기와 자신감이 넘치는 청년회장 ‘곽병남’(진선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특공무술 도복을 입은 체육관장 ‘이용희’(고규필)와 어떤 상황도 척척 해결할 것 같은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이정하)의 모습이 더해져, ‘우리 동네 특공대’의 비범한 면모를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에 함께 담긴 “전투력 100% 특수 경력 주민들” 이라는 카피는 각 인물의 범상치 않은 경력을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동네를 지키기 위해 뭉친 다섯 이웃의 끈끈한 팀워크와 거침없는 액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저스티스>, <정숙한 세일즈>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웅 감독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신사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특유의 울림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반기리 작가와 김상윤 작가가 각본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대한민국 예비역들이 동네를 지킨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오는 11월 17일(월) 밤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ENA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