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개념 예능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으라차차 멸치캠프>가 그간 기상천외한 운동 미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배꼽 잡는 웃음을 선보인 가운데, 바로 내일 8회 공개를 앞두고 또 한 번 역대급 미션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 으라차차 멸치캠프>는 ‘멸치탈출’을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 ‘멸치’ 4인방 딘딘, 최다니엘, 조나단, 오존의 12시간 무지성, 고반복 극한 체력 전쟁을 담은 피지컬 버라이어티로, 지난 8월 22일 공개된 1~2회를 시작으로 매번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으라차차 멸치캠프> 의 ‘멸치 4인방’ 딘딘, 최다니엘, 조나단, 오존은 지난 1~6회 에피소드에서 ‘푸시업 2,000개’, ‘싯업 4,000개’, ‘스쿼트 6,000개’ 도전이란 어마무시한 미션을 수행해 왔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멸치에서 벗어나기 위한 멤버들의 끈질긴 노력과 발버둥 치는 모습은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으라차차 멸치캠프>를 단연 새롭고 기상천외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이 선사하는 상상 초월의 차감 미션은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키는데 일조했다. 반전을 선사한 맨손으로 달걀 깨기, 예상외로 선방한 폭발하는 콜라 참고 마시기, 제작진과의 허벅지 씨름 빅매치부터 시즌을 통틀어 가장 큰 웃음을 선사한 둔근 나무젓가락 격파 등의 미션이 쏟아졌고, 멤버들의 고군분투는 매회를 거듭하며 남다른 재미를 안겼다.

특히 몇 미션들은 오는 추석 가족, 친구와 함께 따라 해볼 수 있는 챌린지로 손꼽히는 바, 앞으로 또 어떤 신박한 미션들이 쏟아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26일(금) 공개된 7회에서는 지금까지 중 가장 극한의 도전, ‘버피 6,000개’ 과제가 펼쳐졌다. 단시간에 지쳐 쓰러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장면이었기에 시청자들마저 응원하게 만들었다.

이어 내일(10/3) 공개될 8회에서는 멤버들이 “‘할 수 없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동안에 했던 거랑 차원이 달라”라며 좌절한 순간이 담길 예정. 이에 제작진도 무려 1,000개를 차감하는 ‘빅딜’을 제시할 것을 예고해 흥미를 높인다. 과연 ‘버피 6,000개’ 미션을 앞두고 멤버들은 포기의 종을 울릴지, 이번 미션도 끝까지 해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즈니+의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으라차차 멸치캠프>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에 공개되며, 바로 내일 8회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