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10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는 ‘2025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현장에서 풀 패키지로 생중계하며, 3년 연속 현장 중계라는 기록을 이어간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F1 최초의 야간 레이스가 열린 상징적인 무대로, 마리나 베이 서킷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매년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는 맥라렌의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이 조기 확정될 수 있는 분수령으로 주목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프랙티스부터 퀄리파잉, 본 레이스까지 전 세션을 생중계하며, 싱가포르 GP의 모든 순간을 단독 시점으로 전달한다. ▲3일(금) 오후 6시 15분·9시 45분 프랙티스 1·2 ▲4일(토) 오후 6시 15분·9시 프랙티스 3·퀄리파잉 ▲5일(일) 오후 8시 본 레이스 현장의 열기와 긴장감을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F1 팬들을 서킷 중심으로 끌어들이는 독자적 시점의 콘텐츠도 선보인다. 윤재수 해설위원이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피트레인을 직접 걸으며, 각 팀의 타이어 전략과 현장 분위기를 분석한다. 이어 하스 팀 감독 아야오 코마츠와 함께 가라지 내부를 둘러보며, 팀 운영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가라지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실버스톤 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포디엄을 기록한 니코 훌켄버그의 레이스카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카 프레젠테이션’도 마련된다. 윌리엄스의 알렉스 알본, 하스의 올리버 베어먼, F1 아카데미의 알바 라르센 등 주요 드라이버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돼,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싱가포르 GP의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