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글로벌 추리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나인 퍼즐>이 국내 언론과 시청자는 물론, 외신과 해외 팬들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퍼즐을 맞추듯 정교하게 짜인 촘촘한 재미를 선사하며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나인 퍼즐>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국내 언론은 “심장을 서서히 조여오는 긴장감. 다음화 보기를 저절로 누르게 하는 추리의 재미. 윤종빈 감독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머리 싸매고 추리하는 즐거움! 어서 빨리 다음주 수요일이 오길”(정수진 칼럼니스트) 등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독특한 미장센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9.4점이라는 높은 에피소드별 평점을 기록하고, 외신과 해외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릴러”(Decider), “기묘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강렬한 미스터리”(The Review Geek), “서로 다른 성격의 이나와 한샘이 점차 신뢰와 유대감을 쌓아가는 모습은 보는 이를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cinemacafe.net) 등 강렬한 장르적 재미와 독특한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바로 내일인 5월 28일(수) 7-9회, 6월 4일(수) 10-11회를 공개, 오직 디즈니+에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