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열정과 웃음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와 웃음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연기 열정 가득한 모습은 물론,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담겨있어 이목을 모은다. 먼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이나 역의 김다미와 한샘 역의 손석구가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퍼즐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 속에서 그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두 사람이 함께 콘티를 보며 촬영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카메라 밖에서도 끝나지 않는 이들의 연기 열정과 공조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이어,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야기 전개와 대비되는 유쾌하고 훈훈한 촬영장의 분위기는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앙상블이 탄생하게 된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여기에 한강경찰서 강력2팀으로 합을 맞추며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수사 파트너로 선후배 호흡을 맞춘 손석구와 현봉식은 극 중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장난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인 퍼즐>의 입소문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과연 퍼즐로 이어지는 연쇄살인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5월 28일(수) 7-9회, 6월 4일(수) 10-11회를 공개, 오직 디즈니+에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