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성수동 일대에서 직접 추리를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스케일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오픈한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플레이어블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를 통해 온라인 추리 게임 ‘나인 퍼즐: Beginning’을 오픈했다.

공개된 ‘나인 퍼즐: Beginning’은 “몰입감이 장난 아님! <나인 퍼즐> 너무 기대돼요”, “진짜 제가 경찰이 돼서 추리해 나가는 것 같은 몰입도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너무 재밌다! 대화에서 배우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모은 가운데, 보다 큰 스케일의 역대급 오프라인 추리 이벤트와 팝업을 진행해 눈길을 모은다.

5월 16일(금) 바로 오늘부터 5월 27일(화)까지 운영되는 <나인 퍼즐> 추리 로드 이벤트는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단서를 쫓아 답을 찾는 미션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나인 퍼즐> 추리 로드 이벤트는 소문난 성수 감자탕 근방부터 리얼월드 성수까지 성수를 대표하는 거리 곳곳에 숨겨진 <나인 퍼즐> 작품 속 단서를 쫓아 낱말 퍼즐의 답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QR 코드뿐만 아니라 다른 그림 찾기, 인물 단서 맞추기 등 흥미로운 추리 미션과 함께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공간과 <나인 퍼즐>의 이미지로 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리얼월드 성수 오프라인 팝업 ‘나인 퍼즐: Episode 0’에서는 <나인 퍼즐> 세계관의 오픈형 미션 게임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 퀴즈 게임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미션 게임은 <나인 퍼즐> 속 이나, 한샘과 함께 직접 현장을 분석하고 증거를 모아 추리하는 형식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자아내며 추리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더해 <나인 퍼즐> 프리미엄 굿즈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향한 열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5월 21일(수) 6개, 5월 28일(수) 3개, 6월 4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