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OTT뉴스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 2의 야외 MC엄지윤이 잠실야구장의 진정한 주인을 가르는 ‘솔로몬 급’ 해법을 제시한다.

오늘(12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 연출 고동완) 6화에서는 ‘먹산’ 두산 베어스 마케팅 업무를 맡은 야외 MC 엄지윤의 체험기와 함께 ‘SMART’한 구단을 가리는 대표자들의 양보 없는 입야구가 펼쳐진다.

엄지윤이 이번에 찾아갈 구단은 두산 베어스로, 팬들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마케팅팀 신입다운 패기로 신박한 질문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무한 방출하던 엄지윤은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중 잠실야구장의 진정한 주인을 가릴 수 있는 신박한 해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OOO과(와) 살짝 사귀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해 벌써부터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야구대표자2> 6화에서는 ‘작두 해설위원’ 이대형이 LG 트윈스 대표자로 출격한다. ‘슈퍼소닉’으로 불리며 ‘SMART’함 그 자체로 불렸던 이대형은 선수 시절 도루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플레이로 경기장을 쥐락펴락했던 이대형의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SMART’를 키워드로 KBO 10개 구단의 신기술 도입과 최첨단 전력 분석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전과 전략이 소개된다. 이에 윤석민은 모 구단의 레전드 선수를 상대로 도발을 시전하고 대표자들의 강력한 요청에 당사자 직접 등판까지 성사된다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매주 다양한 키워드로 야구장 안과 밖을 꼼꼼하게 짚어보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2> 6화는 오늘(12일) 낮 12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