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TV+). ⓒOTT뉴스

독창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Apple TV+ SF 시리즈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 Silo 시즌 2가 1월 17일(금)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가운데, 더욱 확장된 세계관에 세계 유수 매체들의 열띤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모든 곳이 폐허가 되고 독성에 노출된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에 남은 마지막 1만여 명의 인류가 지하 수백 층 깊이에 거대한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시리즈다.

장대한 세계관으로 로튼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은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시즌 2가 오는 1월 17일(금)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가운데, 매 에피소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져 전 세계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거대한 안식처 사일로의 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사법보안부와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반란군의 대립 속 오랜 시간 감춰졌던 사일로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으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줄리엣’(레베카 퍼거슨)과 마찬가지로 사일로가 생긴 이유와 엄격한 규칙에 의문을 품는 이들이 하층부에 위치한 기계부를 중심으로 반란군을 결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사일로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움직이는 이들이 상층부에도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사일로의 규율인 ‘더 팩트’에 기반해 공동체를 통제하고자 하는 사법보안부와 자유를 갈망하는 반란군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매 순간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 속에서 거대한 진실과 함께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일로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줄리엣’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랜 시간 베일에 싸여 있던 사일로의 비밀이 드러나는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세계관 구축의 정수를 보여준다”(FandomWire), ​“잘못된 신념이 어떻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처럼 사람들 사이에 퍼질 수 있는지를 다루며, 독창적인 SF 소재에 흥미로운 요소를 더한다”(The​ Gurdian) 등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향한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듯 세계 유수 매체들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시즌 2는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깊이 있는 세계관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시즌 2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1월 17일(금) 공개되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Apple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