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조명가게> 5회 예고 스틸 공개…기대감↑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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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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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지난 4일(수) 1~4회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4회 충격 엔딩의 비밀이 밝혀질 것을 예고하는 5회 예고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4일(수) 1-4회 공개 이후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장르와 독보적인 세계관,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깊어진 인물들의 서사에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진 <조명가게>가 이번주 11일(수) 5, 6회를 공개한다.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움을 자아냈던 1-3회 에피소드와 충격 반전 엔딩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던 4회 에피소드로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유튜브_ja***), “역대급 반전이네요”(트위터_ky***) 등 반응이 쏟아졌던 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다양한 떡밥들이 5, 6회에서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공개된 5회 스틸에는 ‘조명가게’에 얽힌 미스터리한 인물들이 버스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틸에는 매일 밤 미스터리한 여인을 마주쳤던 ‘현민’(엄태구)과 끝나지 않는 어두운 골목길을 걷던 ‘지웅’(김기해), ‘조명가게’로 심부름을 보내는 엄마 ‘유희’(이정은)와 딸 ‘현주’(신은수)의 모습이 차례로 담겼다.
또한 이사 간 집에서 기이한 일들을 겪는 ‘선해’(김민하)와 빨간 구두를 신고 골목을 헤매던 미스터리한 여인 ‘혜원’(김선화)이 모두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어딘가 수상하고 미스터리했던 인물들이 겪은 사건의 충격적 실마리가 풀리게 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미스터리한 순간들의 비밀이 드러날 예정. 특히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에 더해진 인물들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감성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무빙>에서 정원고의 담임 선생님 ‘최일환’ 역을 비롯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밀도 높은 연기와 놀라운 표현력을 보여줬던 배우 김희원이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다. 여기에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가 합류해 ‘조명가게’를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로 등장할 예정이다.
1-4회 공개 이후 폭발적인 호평 반응을 얻고 있는 <조명가게>는 이번주 수요일(11일) 5, 6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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