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이용진-김예원-유라 과몰입러 재회 현장 포착
원다정
승인
2024.12.24 14:33
의견
0
<환승연애> 과몰입러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의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렘을 가득 안고 재회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연출 김영화, 이승환)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오는 2025년 <환승연애 4> 공개를 앞두고 시즌 세계관의 대통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과몰입러들의 재회 현장을 담은 현장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시작부터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여행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두가 되는 주제는 이번 스핀오프에 출연하는 출연자들로, 3MC는 각 시즌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최애 출연자를 언급하며 토론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커플이 되지 않았던 이들이 출연하리라 추측하는 이용진과 달리 유라는 뉴페이스와 메기의 등장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고. 과연 두 사람 중 촉이 제대로 발동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 MC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시작된 후 사람들로부터 목격담이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은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특히 이용진은 출연자들이 벙커에 있는 것 아니냐며 '벙커설(?)'을 제기했다고 해 촬영 장소를 향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시즌1, 2, 3에 출연했던 인물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을 보인다. 이미 한 번 출연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기에 카메라에 익숙해진 출연자들의 농익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베일에 싸여있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는 2025년 1월 22일(수)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