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켈레톤 크루> 1·2회 공개…스페셜 아트 포스터 2종 선봬

원다정 승인 2024.12.03 16:00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켈레톤 크루>가 바로 오늘(3일) 1, 2회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스페셜 아트 포스터 2종을 선보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켈레톤 크루>의 1, 2회 에피소드가 바로 오늘(3일) 공개된다. 이를 기념하여 공개된 스페셜 아트 포스터 2종은 네 친구들이 떠난 모험 속에서 만날 다채로운 순간들을 담아내 호기심을 선사한다.

먼저 거대한 달 아래 어두운 숲을 가로지르는 ‘윔’과 ‘닐’, ‘펀’, ‘KB’의 모습을 그린 비주얼은 80년대 대표 SF 영화인 <E.T.> 의 포스터를 오마주한 듯, 연상케 하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이번 작품이 스페이스 어드벤처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담아낼 것을 예고한 만큼 신비한 무드를 반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더해 네 친구들을 쫓고 있는 하늘 높이 떠 있는 전투기들은 미지의 은하계에서 길 잃은 이들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다양한 행성이 떠 있는 푸르른 은하계를 배경으로 선 네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비주얼은 드넓고 광활한 우주와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또한 네 친구 중, 한 팔을 번쩍들고 어딘가 신나보이는 듯한 ‘윔’은 ‘진짜 모험’을 꿈꿔온 만큼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바로 오늘(3일) 공개되는 1, 2회에서는 땅 깊숙히 묻혀있던 우주선이 발견해 은하계로 떠나는 네 친구들의 모험의 시작과 예상치 못했던 우주 해적들이 등장하는 등 예측불가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펼쳐지며 한치앞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페이스 어드벤처의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켈레톤 크루> 는 평화로운 행성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신비로운 무언가를 발견한 후, 위험천만한 은하계에서 길을 잃게 되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바로 오늘(3일), 오직 디즈니+에서 1, 2회가 동시 공개되며 이후 1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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