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마리아'가 된 블랙핑크 제니의 72시간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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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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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늘(27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새로운 타인의 삶을 살게 된 마지막 가브리엘의 주인공 제니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매회 공개하는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늘(27일) 마지막 가브리엘의 주인공 제니의 타인의 삶을 공개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이탈리아 나폴리의 ‘마리아’라는 이름의 삶을 살게 된 제니는 낯선 환경에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처음 만난 말과 강아지 등 동물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월드스타 제니의 모습은 사라지고 처음 만난 엄마와 다정한 모녀애를 보이며 평온한 ‘마리아’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이탈리아 가정식을 요리하는 모습부터 농가 민박 손님들과의 첫 만남을 담은 마리아 제니의 평온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와 공감을 전할지 기대를 더한다.
또한 멕시코 거리의 악사 ‘우시엘’ 가비는 우여곡절 끝에 소프박스 경기에 출전해 축제 생중계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레이스를 완주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어 경기 응원을 위해 외할머니부터 외숙모까지 총출동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가비는 72시간의 타인의 삶을 종료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유쾌한 모습으로 이별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마리아’ 제니의 새로운 타인의 삶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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