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스트리밍 기념 특별 포스터·30초 영상 공개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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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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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지난 2일(금) 공개된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스트리밍 기념 특별 포스터와 30초 영상을 공개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지난 5월 극장 개봉 당시, 전 세계 41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과 함께 버라이어티, 포브스, LA 타임즈는 물론 국내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동진 평론가는 “품격과 화술을 제대로 갖춘 블록버스터를 다시 대하는 기쁨”이란 극찬을 전했고, “<혹성탈출> 프랜차이즈를 이끌어갈 단단한 초석이 될 작품”(싱글리스트 강보라), “비교 불가한 압도적 영상미”(연합뉴스 오보람), “러닝타임 내내 눈 뗄 수 없는 몰입도와 흡인력! 공존, 평화, 신뢰에 대한 질문은 이번 시리즈 역시 관통한다”(뉴스1 장아름) 등 국내 언론도 작품성과 오락성을 다 갖춘 작품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레전드 프랜차이즈 <혹성탈출>을 이어 또 하나의 웰메이드 명작으로 거듭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지난 2일(금) 디즈니+ 공개를 알리며 남다른 스트리밍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디즈니+ 공개 기념 특별 포스터와 30초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는 유인원과 인간의 운명이 뒤바뀐 세상을 마주하고 있는 세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한껏 결의에 찬 눈빛으로 같은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두 종족이 과연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호기심을 야기하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30초 영상은 “디즈니+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스펙터클” 이란 문구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웅장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인간과의 공존을 꿈꾸는 ‘노아’(오웬 티그)와 ‘라카’(피터 마콘), 그리고 이들과 함께 원대한 여정을 떠나는 인간 소녀 ‘노바/메이’(프레이아 앨런)부터 그들을 위협하는 유인원의 리더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의 무시무시한 존재감까지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모두를 충격에 안긴 인간 사냥과 숲, 바다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영화 속 광활한 비주얼들이 시선을 이끌며 특별함을 안긴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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