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의 화려한 삶에 재미와 감동을 더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돈벼락’ – Loot 시즌 3가 12월 10일(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새해맞이 전 시즌 정주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돈벼락’은 결혼 20년 만에 남편과 이혼하며 위자료로 870억 달러를 받게 된 주인공 ‘몰리’(마야 루돌프)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 스펙터클한 성장기를 담은 시리즈다.
억만장자의 호화스러운 일상에 더해진 현실적인 고민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돈벼락’ 시즌 3가 12월 10일(수) 호평 속 막을 내린 가운데, 전 시즌 정주행 열풍이 이어져 이목을 끈다.
‘돈벼락’은 IT기업 CEO 남편과의 이혼 후 위자료로 억만장자가 된 주인공 ‘몰리’가 전 남편이 자신의 이름으로 창립해둔 ‘웰스 재단’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 1에서 억만장자가 된 ‘몰리’는 터무니없이 거대한 행사를 기획하는 등, 현실과 동떨어진 행보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 2에서는 전 재산 기부 선언으로 다른 억만장자들의 반발에 맞닥뜨린 ‘몰리’가 재단 동료들의 지지 속 신념을 지켜내며 성숙해지는 모습을 담아 감동을 더했다. 시즌을 거듭하며 성장한 ‘몰리’는 시즌 3에서 사랑, 우정 등 관계 속에서 여러 위기를 겪지만,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몰리’의 비서직을 그만두고 떠났던 ‘니컬러스’(조엘 킴 부스터)가 한국에서 벌인 예상치 못한 일이 밝혀져 주목을 받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다채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돈벼락’은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시리즈로 시청자들 사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새해를 맞아 억만장자의 기운과 함께 유쾌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돈벼락’ 시즌 1부터 시즌 3은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