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오는 7월 27일(토)부터 7월 29일(월)(한국시간 기준)까지 3일간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 2024)>의 하이라이트 엠카운트다운을 생중계한다.
KCON은 글로벌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유일무이한 페스티벌이다. 올해 <KCON LA 2024>는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 길버트 린지 플라자(GILBERT LINDSAY PLAZA)에서 열리며, 오직 KCON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티빙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을 생중계해 축제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직 ‘KCON LA 2024’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대거 마련될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을 빛낼 아티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는 8년 만에 솔로로 KCON 무대에 서며, 레전드 그룹 god는 10년 만에 완전체로 LA 공연에 나선다. 최근 정규 6집 발표 이후 외신으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NCT 127도 함께한다.
실력파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도 무대를 꾸민다.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비비(BIBI),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콘 전소미(JEON SOMI),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배우로도 활약중인 올라운더 조유리(JO YURI),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력한 보컬의 효린(HYOLYN) 등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그룹 부문에서도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넘치는 끼와 탄탄한 창작 역량으로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투어스(TWS), 데뷔 앨범부터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무대를 빛낸다.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보이그룹 INI와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ME:I(미아이)도 출연한다.
최근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엔하이픈(ENHYPEN)도 무대에 오른다. 이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또 한 번 도약에 나선 케플러(Kep1er),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이 돋보이는 엔믹스(NMIXX), 통통 튀는 팀 컬러로 사랑받고 있는 스테이씨(STAYC) 등 4세대 대표 걸그룹들이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데뷔 16주년을 맞은 샤이니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태민(TAEMIN),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에이스(A.C.E),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연을 확정한 버추얼 아티스트 APOKI(아뽀키), 넘치는 개성을 가진 걸그룹 크랙시(CRAXY), 매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인 드리핀(DRIPPIN), 올해 데뷔한 신예 보이그룹 다이몬(DXMON), 데뷔 10주년을 맞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홍이삭(isaac hong), 월드투어를 비롯해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원하모니(P1Harmony), 그리고 신인 그룹 파우(POW)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만큼이나 엠카운트다운을 이끌 호스트들도 눈에 띈다. 첫째 날인 26일(현지시간)에는 SF9으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로운이 포문을 연다. 둘째 날인 27일(현지시간)에는 ‘MAMA AWARDS’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과 아이코닉한 매력을 발산한 전소미가 마이크를 잡는다.
<KCON LA 2024>의 대미를 장식할 28일(현지시간)에는 글로벌 스타 김수현이 호스트로 나선다. 매 작품마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김수현은 2015년에 이어 9년 만에 KCON 무대에 서게 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LA 2024> ‘엠카운트다운’은 7월 27일(토)과 28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7월 29일(월)에는 오전 9시부터 티빙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생중계 종료 후에는 VOD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