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주차] 디즈니+ 신작 소개

원다정 승인 2024.07.26 15:52 의견 0

■웰컴 투 렉섬 시즌3

(사진=디즈니+). ⓒOTT뉴스

제75회 에미상 5관왕, 제6회 크리틱스 초이스 리얼TV 어워즈 ‘최고의 스포츠쇼’ 수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기록하며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주목 받고 있는 <웰컴 투 렉섬 시즌3>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웰컴 투 렉섬> 시리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축구팀 ‘렉섬 AFC’가 더 큰 무대로 도전하는 과정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그려내 시청자들에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구단주로 이들의 여정과 함께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15년 만에 이루어진 EFL 리그 진출을 축하하는 것도 잠시 새로운 도전 앞에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웨일스 아드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렉섬 AFC 여자팀’의 활약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로 시청자들을 빛나는 여정에 흠뻑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이들의 여정에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윌 트렌트 시즌2

(사진=디즈니+). ⓒOTT뉴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카린 슬로터의 동명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윌 트렌트>가 두 번째 이야기로 디즈니+에 찾아왔다. <윌 트렌트 시즌2>는 남다른 관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조지아 수사국 최고의 수사 요원 ‘윌 트렌트’의 이야기를 다룬다.

윌은 태어나자 마자 쓰레기 수거함에 버려지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아픈 과거를 딛고 조지아 수사국 최대 검거율을 자랑하는 수사 요원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이번 시즌에는 차량 폭탄 사고부터 실종 사건, 악령에 시달리는 마을을 조사하는 등 더욱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칠 예정이다.

‘윌 트렌트’의 수사의 끝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모든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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