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BTS 지민·정국의 여행기 <이게 맞아?!> 8월 8일 첫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7.03 13:59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의 8월 8일(목) 첫 공개를 확정하고, 시즌 포스터-여름을 선보여 화제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여행 기록 <이게 맞아?!>가 오는 8월 8일(목) 디즈니+ 첫 공개를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군 입대 전 떠났던 소중한 여행의 기록이 드디어 공개된다. 지민과 정국은 둘 다 부산 출신이라 '부산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사이.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 부산스러운 케미를 발산한다. 2017년,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2023년 여름,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제주도,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이 여행 내내 왁자지껄 웃고 떠들며 만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8화에 걸쳐 담았다. 지민과 정국은 함께 여행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은 물론 캠핑, 카누, 로드 트립 등 여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시작된 두 사람의 여행은 “이게 맞아?!”를 연발할 정도로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이 가득할 것으로 벌써부터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8일 8일(목) 디즈니+ 첫 공개 확정과 함께 선보인 <이게 맞아?!>의 시즌 포스터-여름은 지민과 정국의 청량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름의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빛깔의 미국 어느 한 호수를 배경으로 카약을 타고 해맑게 웃고 있는 지민과 정국의 친근한 모습은 두 사람의 소중한 여행 기록을 기대케 한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의 1-2화는 8월 8일(목) 오직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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