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의 컴백…애플TV+,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화제

원다정 승인 2024.05.07 13:34 의견 0
(사진=애플TV+). ⓒOTT뉴스

Apple TV+의 첫 번째 몬스터버스 시리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 Monarch: Legacy of Monsters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시청자들 사이 호평을 모으고 있다.

Apple TV+의 첫 번째 몬스터버스 작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고질라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케이트’(안나 사웨이)가 가족과 함께 베일에 싸인 조직 ‘모나크’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전 세계적인 성공을 기록한 영화 ‘고질라’, ‘콩: 스컬 아일랜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고질라 VS. 콩’에 이어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Legendary Entertainment)의 몬스터버스 세계관 다섯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로 제작되는 첫 번째 작품인 Apple TV+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괴수들이 실존함을 증명한 고질라와 타이탄의 전투, 그 이후 초토화된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아남은 ‘케이트’는 실종된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비밀 조직 ‘모나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가족들과 함께 길을 떠난 ‘케이트’는 곧 ‘모나크’가 괴수들을 연구하는 비밀 조직이며, 자신의 아버지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고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의 예측불가한 전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질라와 타이탄을 비롯한 괴수들의 탄생과 더불어, 베일에 싸인 비밀 조직 ‘모나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몬스터버스의 거대한 세계관을 체감할 수 있는 압도적 스케일의 서사로 시청자들 사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열띤 반응에 힘입어 시즌 2 제작을 확정한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시선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전개와 볼거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Apple TV+와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몬스터버스 시리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 바로 Apple TV+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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