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콜린 파렐 주연의 Apple TV+ 탐정 시리즈 ‘슈거’ – Sugar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정주행을 유발하는 매력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1. 콜린 파렐, 사설탐정으로 역대급 착붙 캐릭터 선보인다!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매력적인 뇌섹남의 탄생!
‘슈거’는 사설탐정 ‘존 슈거’(콜린 파렐)가 거물급 할리우드 인사의 의뢰를 받고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마주하는 비밀들을 그린 시리즈다. 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부터 80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9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콜린 파렐.
‘더 랍스터’, ‘킬링 디어’, ‘애프터 양’ 등 걸출한 작품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콜린 파렐이 ‘슈거’를 통해 사설탐정 ‘존 슈거’로 매력적인 변신을 꾀했다. ‘존 슈거’는 부유층 고객들의 의뢰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인물로, 콜린 파렐은 유능하고 예리한 탐정이지만 예기치 못하게 함정에 빠지며 혼란을 겪게 되는 ‘존 슈거’의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열연을 펼친다.
총괄 프로듀서 오드리 전이 “‘존 슈거’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로, 한 캐릭터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다음에 무슨 행동을 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인물이다.”라고 전한 만큼 콜린 파렐은 ‘존 슈거’의 다층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2. ‘두 교황’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이 선사하는 파격적인 반전 스토리!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탐정 이야기가 시작된다!
‘존 슈거’가 할리우드 레전드 제작자 ‘조나단 시겔’(제임스 크롬웰)로부터 손녀 실종 사건을 의뢰받으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슈거’는 수사가 진행될수록 시겔 가문의 미스터리한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지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존 슈거’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자신을 괴롭혀왔던 고민들과도 마주하게 되며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다. 총괄 프로듀서 사이먼 킨버그가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캐릭터들의 숨겨 왔던 정체가 밝혀지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에 빠지게 될 것이다.” 라고 전한 만큼, ‘슈거’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시청자들 사이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두 교황’으로 묵직한 여운을 선사한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슈거’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미국 리메이크작부터 영화 ‘토르: 천둥의 신’, ‘나는 전설이다’ 등의 각본과 제작을 맡은 마크 프로토세비치가 제작하는 첫 시리즈물로 탄탄한 작품성을 보장한다.
#3. 화려한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타일리시한 영상미!
클래식한 탐정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프로덕션!
‘슈거’는 누아르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탐정 시리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사이 열띤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전형적인 누아르 영화의 색감을 따름과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의 촬영 방식이 더해져 이전에 본 적 없는 신선한 미장센을 선사한다.
여기에 1900년대에 지어진 클래식한 건물들과 할리우드의 역사를 담고 있는 저택부터 ‘존 슈거’의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빈티지 스포츠카 등 감각적인 요소들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콜린 파렐이 “로스앤젤레스의 아름다운 면부터 숨겨진 면까지 ‘슈거’에 모두 담겨있다. 도시가 하나의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라고 덧붙인 만큼, ‘슈거’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로스앤젤레스의 화려함과 그 이면의 모습들 위로 펼쳐지며 흡인력을 극대화한다.
이처럼 캐릭터, 스토리,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슈거’는 5월 17일(금) 바로 내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반전 스토리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다.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수사하며 의도치 않게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사설탐정의 이야기 ‘슈거’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 바로 Apple TV+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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