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웰메이드 다큐'…디즈니+, 지구의 날 기념작 '문어의 비밀'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4.22 14:44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가 오는 바로 오늘(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문어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변신의 귀재 ‘문어’의 다채로운 모습이 돋보이는 보도스틸 3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오늘(22일) 지구의 날 기념작 <문어의 비밀>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문어의 비밀>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알렉스 슈넬’ 박사가 직접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지구에서 가장 신비로운 생명체이자 인간과 비슷한 점이 많은 ‘문어’의 모든 것들을 사실감 넘치게 담아내는 작품이다.

특히 환경오염에 대한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만큼 <문어의 비밀>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지구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깊은 바다 속을 자유롭게 누비는 ‘문어’의 특별한 순간들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적이고 온순하지만 순식간에 몸의 색깔, 질감, 형태를 바꾸어 사냥을 나서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지니고 있는 만큼 ‘문어’의 모든 것을 담아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아바타> 시리즈로 국내에서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고, [고래의 비밀], [코끼리의 비밀] 등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앤트맨> 시리즈에서 독보적 연기력을 선사한 배우 폴 러드가 내레이션을 맡아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지구의 날’을 맞아 시청만으로도 의미를 더하는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시리즈 <문어의 비밀>은 지금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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