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지배종' 주지훈·한효주·이희준·이무생 4인 4색 컨셉 포토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4.30 14:17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회가 거듭될수록 농밀한 연기를 선보이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의 강렬함이 담긴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4인 배우의 컨셉 포토는​ <지배종>​ 속에서 보여지는 캐릭터와는 또 다른 치명적인 아우라를 내뿜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테러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기 위해 BF 그룹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우채운’ 역의 주지훈은 블랙과 화이트의 의상으로 시크함을 더함과 동시에 미묘한 분위기의 표정 연기까지 더해 특별함을 전한다.

최고의 인공 배양육 기술을 만든 BF 그룹의 대표 ‘윤자유’ 역의 한효주는 채도 높은 레드 컬러 원피스와 당당한 표정으로 깔끔한 CEO의 모습에서 나아가 한층 더 고혹적인 무드를 선사했다.

비밀스러운 욕망을 감춘 대한민국 국무총리 ‘선우재’ 역의 이희준과 BF 그룹의 기술총책임자 ‘온산’ 역의 이무생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무게감 있게 소화해 내며 냉철하면서도 진중한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네 사람은 촬영장에서 서로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강렬함이 뿜어 나오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환호와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각자의 매력을 담은 열연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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