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크래시' 5월 13일 공개 앞두고 티저 포스터·영상 선봬

원다정 승인 2024.04.22 14:41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가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의 5월 13일(월) 첫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짜릿하고 통쾌한 드라마 <모범택시>로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등 화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크래시>가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오는 5월 13일(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도로 위 생생한 교통범죄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의 대치하고 있는 경찰차의 모습과 옆으로 쓰러진 화물차의 교통사고 현장 모습은 일촉즉발 상황에서 도로를 점령한 빌런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번엔 교통범죄다’라는 카피와 함께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이 맞닥뜨릴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하이퍼 리얼리티 수사극의 대가 박준우 감독이 살인사건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도로 위 범죄를 얼마나 현실감 있게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디즈니+). ⓒOTT뉴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한시도 눈길을 뗄 수 없는 카체이싱 장면이 공개돼 실감 나는 액션을 체감하게 한다. 시작부터 F1 경기를 방불케 하는 드라이빙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직접 운전대를 잡고 도심을 가르며 끝장 추격전을 펼치는 교통범죄수사팀 신입 주임 ‘차연호’(이민기)와 반장 ‘민소희’(곽선영)의 모습은 물론 거대한 차량 폭발 장면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치솟게 만든다.

위험천만한 교통범죄를 일망타진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크래시>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액션 쾌감 지수를 상승시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에 시동을 건 <크래시>는 5월 13일(월)부터 매주 월, 화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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