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지배종' 주지훈․한효주 대만 열도 달군 온라인 팬미팅 성료

원다정 승인 2024.04.17 14:23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주역 주지훈, 한효주가 대만 팬들과 함께했던 특별한 온라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공개를 기념하며 진행됐던 주지훈, 한효주의 대만 온라인 팬미팅이 뜨거운 반응과 함께 마무리됐다.

이번 대만 온라인 팬미팅은 페이스북, 유튜브, 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 가운데 팬들과 함께한 밸런스 게임부터 웃음이 가득했던 일심동체 포즈 게임, 그리고 작품과 캐릭터들에 대한 다채로운 토크들이 풍성하게 진행되며 두 배우와 현지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했던 수많은 팬들은 다양한 인증샷을 SNS에 남기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전했고 현지 매체들 역시 작품에 대한 호평 일색으로 <지배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날 진행된 대만 온라인 팬미팅은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3만 9천 명에 육박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 9만 2천 뷰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수치를 보였다.

이렇듯 <지배종​>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증명하며 “주지훈과 한효주의 매력적인 연기”(Decider), “긴장감, 속도감이 느껴지는 극의 전개”(The Review Geek) 등 외신의 극찬을 자아냈다.

해외 팬들 역시 “주지훈, 한효주의 케미 정말 최고였다”(유튜브 ho**), “정말 놀라운 배우들의 연기”(유튜브 my**), “지난해부터 기다렸던 최고의 작품”(유튜브 zu**) 등의 찬사를 보낸 바, 앞으로 <지배종>이 선보일 스토리에 글로벌 구독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디즈니+의 시리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