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주차] 디즈니+ 신작 소개

원다정 승인 2024.04.05 14:13 의견 0

■위시

(사진=디즈니+). ⓒOTT뉴스

“잊고 있던 꿈을 떠올리며 눈물을 터뜨리게 하는 영화”, “디즈니 100주년이 깃든 멋진 작품” 등 마법 같은 이야기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영화 <위시>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1000만 관객의 기적을 만든 <겨울왕국>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고, <겨울왕국> 시리즈의 제니퍼 리가 각본을 맡아 웰메이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점을 보여줄 작품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히트곡 메이커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벤자민 라이스가 탄생시킨 황홀한 사운드트랙은 작품에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따뜻한 봄 날씨,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위시>의 감동을 디즈니+에서 느껴보자.

■애봇 초등학교 시즌3

(사진=디즈니+). ⓒOTT뉴스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3관왕은 물론 제80회 골든 글로브 TV드라마-코미디 부문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작품으로 우뚝 선 <애봇 초등학교>가 시즌 3로 돌아왔다.

<애봇 초등학교>는 필라델피아의 열악한 공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들과 그렇지 못한 교장의 정신없는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낸 코미디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 짧은 러닝 타임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 3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한 애봇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한층 더 성장한 교사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주말 열정 가득한 애봇 초등학교 교사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만나보면 어떨까?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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