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X곽선영X허성태…디즈니+, '크래시'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5.07 13:40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가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의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가 공개를 일주일 앞두고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크래시>를 이끄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TCI 팀의 ‘차연호’(이민기)와 ‘민소희’(곽선영), ‘정채만’(허성태)의 각기 다른 입체적인 표정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안에서 무언가를 쫓고 있는 3인의 모습은 TCI 팀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앞으로 펼쳐질 통쾌한 액션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체포영장을 든 ‘차연호’와 TCI 팀원들의 비장한 모습으로 이들이 선보일 짜릿한 교통범죄 수사극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임팩트 있는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 2종은 ‘교통범죄 일.망.타.진’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TCI 팀원들이 펼칠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과 다채로운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디즈니+). ⓒOTT뉴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화끈한 액션과 함께 TCI 팀의 소개로 시작되며 이목을 끈다.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자동차 액션씬과 재미를 더하는 TCI 팀원들의 티키타카는 <크래시>에서만 볼 수 있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공개 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연쇄살인 사건이요. 차로 사람을 죽이는 거라서요”라는 ‘차연호’의 말은 TCI 팀에게 닥칠 사건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교통범죄에서 연쇄살인 사건까지 점점 커지는 스케일로 매회 추리 본능을 깨울 <크래시>는 5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크래시>는 5월 13일(월)부터 매주 월, 화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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