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감독의 스파이 액션…애플TV+, '아가일' 프리미엄 VOD 서비스 오픈

원다정 승인 2024.03.19 13:50 의견 0
(사진=애플TV+). ⓒOTT뉴스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매튜 본 감독의 새로운 스파이 액션 Apple Original Film ‘아가일’ – Argylle이 3월 19일(화), 바로 오늘부터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가일’은 스파이 조직에 대한 내용을 그린 자신의 소설이 현실이 되자 이로 인해 위기에 처한 작가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실제 스파이 세계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신선하고 감각적인 첩보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연 매튜 본 감독이 자신의 특기를 살려 새롭게 선보인 영화 ‘아가일’이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스파이 소설이 실제 현실이 되는 상황으로 시작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자극하는 영화 ‘아가일’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끈한 액션, 매튜 본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유머 코드가 더해져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맨 오브 스틸’, ‘위쳐’ 등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가진 배우 헨리 카빌을 비롯해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쓰리 빌보드’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샘 록웰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활약은 영화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WWE 월드 챔피언 출신의 배우 존 시나,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 그리고 주인공 ‘엘리’와 함께 스파이 세계에 휘말리는 고양이 ‘알피’까지 ‘아가일’은 적재적소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극강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

감각적인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첩보 액션으로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영화 ‘아가일’은 오늘 3월 19일(화)부터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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