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 10월 28일 첫선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루이 암스트롱'의 개인적인 삶을 엿본다!
황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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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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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재즈 뮤지션 루이 암스트롱의 생애를 담아낸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 - Louis Armstrong’s Black & Blues가 10월 28일(금)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Apple Original Film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는 혁신적인 재즈 뮤지션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루이 암스트롱의 생애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재즈 음악의 창시자 루이 암스트롱은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월드 스타 중 한 명으로 미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는 이러한 루이 암스트롱의 개인적인 삶을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음성과 영상 자료들을 통해 면밀하게 담아낸다.
더불어 미국 남북전쟁에서 흑인 민권 운동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기 속 루이 암스트롱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그의 존재가 미국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냈는지 또한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는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사샤 젠킨스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사샤 젠킨스 감독은 사라 번스타인, 저스틴 윌키스, 줄리 앤더슨과 함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브라이언 그레이저, 론 하워드, 마이클 앤소니, 데이빗 블랙맨이 총괄 제작으로 참여했으며, 이매진 다큐멘터리(Imagine Documentaries)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소속의 폴리그램 엔터테인먼트(Polygram Entertainment)가 협업하여 제작했다.
이처럼 재즈계의 거장이자 미국 문화의 상징인 루이 암스트롱의 생애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는 10월 28일(금)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Apple 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Apple 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 - CODA를 포함해 최근까지 278회의 수상 이력과 1,164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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