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요, 까사미아 브랜디드 웹예능 '문라이트 쇼룸' 공개

'타임 스탬프', '링크 커머스' 등 다양한 기능 장착해 화제

이지윤 승인 2022.05.09 14:17 의견 0
'문라이트 쇼룸'의 한 장면. '타임 스탬프' 기능을 엿볼 수 있다(사진=IHQ). ⓒOTT뉴스

지난 8일, 바바요가 신세계 까사미아 브랜디드 웹예능 '문라이트 쇼룸'을 OTT 앱과 IHQ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문라이트 쇼룸'은 사진작가로도 유명한 혼성 그룹 코요테의 빽가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을 까사미아 쇼룸에서 만나 사연을 듣고 인생 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첫 주인공으로 자녀 입양에 관한 우리 사회의 시선을 바꾸고 있는 '하린이 가족'이 등장했다.

이보람·김보람 씨 부부가 두 아들을 낳고 막내 딸 하린이를 공개 입양한 이후 단란한 가족 사진을 찍고자 '문라이트 쇼룸'을 찾았다.

부부는 "입양은 가족이 되는 특별한 방법"이라며 "문라이트 쇼룸에서 특별한 인생을 사는 우리 가족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박계환 까사미아 디자인총괄은 공간 연출을 맡으며 일명 '클라우드(구름) 소파'라고 불리는 '캄포 소파'와 '포지타노 티테이블'이 어우러진 거실을 추천했고, 빽가는 소파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과 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빽가는 "장난을 치며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까사미아 가구와 어우러진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바요의 첫 브랜디드 콘텐츠인 '문라이트 쇼룸'에는 해당 제품의 영상으로 바로 이동하는 '타임 스탬프' 기능과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매 홈페이지로 넘어가는 '링크 커머스' 기능이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문라이트 쇼룸'은 매주 일요일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 다문화가정, 시니어모델 부부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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