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차 신작 소개] 넷플릭스 등 주요 OTT 플랫폼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기존 종영작들까지

편슬기ㆍ정해인ㆍ황지예 승인 2022.03.18 16:16 의견 0

OTT뉴스가 매주 금요일, 다음 주차의 OTT 플랫폼 별 신작과 기존 개봉작 서비스 개시 정보 등을 소개한다.

오리지널 콘텐츠와 신작, 극장 최신 개봉작을 우선으로, 기존 종영작 등은 그 외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넷플릭스

<인 굿 핸즈>

불치병을 앓는 싱글맘, 멜리사. 고집불통인 여섯 살 아들의 미래 때문에 고민하던 그녀 앞에 수려한 외모의 한 남자가 나타난다. 터키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3/21)

<쾌락의 원리>

섹스, 즐거움 그리고 현대과학이 만났다. 여성의 쾌락이라는 복잡한 세계에 대한 경이로운 탐구. 쾌락에 관한 낡은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만나보자. (3/22)

<제프 폭스워디: 굿 올드 데이즈>

24년 만에 첫 단독 스탠드업 스페셜 무대에 오른 제프 폭스워디가 좋았던 옛 시절에 대한 기억을 풀어놓는다. 휴대전화가 우리의 질병을 진단하고, 카메라의 역할도 하며, 24시간 내내 정보를 쏟아내기 이전의 시절. 모든 것에 각기 다른 비밀번호를 설정할 필요가 없었던 그 시절에 대해. 여기에 더해 양육의 고충, 문자 보내기, 엉덩이 전화를 받는 기쁨, 아내와의 대화에 대해 들려주고, 지금보다 훨씬 단순했던, 혹은 아닐지도 모를 시간을 돌아본다. (3/22)

<데들리 클래스>

1980년 후반, 한 소년이 암살자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혹독한 교육 과정, 잔인한 사회 환경, 도덕적 딜레마와 사춘기의 반항심이 결부되어 위기를 맞는 이야기. (3/24)

<벚꽃 같은 나의 연인>

사진작가 지망생 하루토는 미용사인 미사키에게 첫눈에 반한다. 마침내 용기를 내어 미사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그렇게 둘 사이는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이제 행복한 일만 남은 줄 알았던 두 사람. 하지만 미사키가 급속도로 나이가 드는 희소병에 걸리면서 둘의 사랑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3/24)

<브리저튼 2>

로맨스와 스캔들, 두뇌 싸움으로 가득한 시리즈. 1800년대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대망의 시즌2로 돌아온다. (3/25)

<트랜스포머: 봇봇>

봇봇은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속 물건으로 가장하는 트랜스포머 로봇. 낮에는 매장 선반에 얌전히 진열되어 있지만, 밤이 되면 밖으로 나와 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분실 봇'이라는 왕따 봇봇 무리가 쇼핑몰 경비와 딱 마주치는 바람에 모두가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분실 봇들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경비를 물리칠 수 있을까? (3/25)

<800미터>

2017년 8월 17일, 바르셀로나. 밴 한 대가 카스테욘데라플라나와 호안 미로 모자이크 사이로 난 길 800미터를 최고 속력으로 돌진해 사람들을 들이받았다. 그로부터 몇 시간 후, 타라고나의 캄브릴스에서 또 다른 공격이 발생했다. 테러 공격을 자행한 범인은 스페인 지역사회의 일원인 것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들. 어떻게 이런 참혹한 일이 벌어지게 됐을까?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