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 포스터 공개

틱톡 스타 전창하, BL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연기 도전

정해인 승인 2022.01.27 11:37 의견 0
<첫사랑만 세 번째> 포스터(사진=아센디오).


전창하, 진건, 송한희 주연의 BL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 번째>가 2월11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창하와 진건이 서로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의 두 주인공의 '만찢' 비주얼을 제대로 보여준다.

<첫사랑만 세 번째>는 과거를 다 기억하고 세 번째 생을 살고 있는 인기 웹소설가 '연석'(진건 분)이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하연'(전창하 분)을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심쿵유발 웹드라마이다.

특히 '하연' 역을 맡은 전창하는 약 2,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톱 인플루언서로 이번에 첫 정극 도전에 나서 화제다.

본편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첫사랑만 세 번째>의 15초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로 이어지는 두번의 전생에서 이별의 아픔을 겪은 '연석'과 '하연'이 현생에서 운명적인 재회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첫사랑만 세 번째>는 종합 콘텐츠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첫 미드폼(mid-form) 시리즈물로 전 세계 주요 OTT를 플랫폼을 통해 오는 2월11일 전세계 동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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