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갓스타, 최후의 1인 '엠쌉 박명수'일까?

우승의 영예는 과연 누구에게

편슬기 승인 2021.11.26 11:09 의견 0
26일 '갓스타'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승부가 시작된다(사진=티빙).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에서 최고의 버추얼 스타 1인을 가리는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티빙은 26일 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 최종화에서는 '엠쌉' 박명수, 미지의 인물인 데블카우, '이온' 최예나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돌발 상황에 놓인다.

가상세계 버추얼 스타로서의 순발력과 대응력을 살펴보기 위해 제작발표회에서 기상천외한 돌발상황을 겪게 된 힙합 프로듀서 엠쌉, 록밴드 딥레드리카 보컬 데블카우, 아이돌 하이샤인뷰티 센터 이온. 이들이 어이 없는 질문과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공개된다.

특히 엠쌉은 갑작스럽게 삭발을 요구받자 자신도 모르게 '본캐'가 튀어나온다고.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세계관이 난무하는 가운데 최후의 3인 '엠쌉' 박명수, 데블카우, '이온' 최예나의 마지막 채팅이 시작된다.

단 3명만이 남은 가운데 서로의 생존 전략을 꿰뚫어보고 역이용하거나 정체를 알지 못하는 플레이어를 탈락시키기 위해 마지막 연합을 제안하는 등 흥미진진한 심리전도 펼쳐진다.

이들에게는 든든한 조력자 '킹메이커'도 있다. '엠쌉' 박명수에게는 '차훈' 이진호, 데블카우에게는 '민휘빈' 카더가든, '이온' 최예나에게는 '선우연' 퀸와사비가 함께 하며 추리를 돕는다.

생존한 세 명의 플레이어들이 탈락자의 도움을 받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누구보다도 일찍 정체가 발각돼 첫번째 탈락자가 될 뻔 했지만 기사회생한 후 승승장구 중인 '엠쌉' 박명수, 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밝혀내는데 신통한 재주를 보인 데블카우, 적극적인 연합과 스마트한 전술로 탁월한 생존 능력을 보여준 '이온' 최예나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아직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데블카우가 누구인지도 최종화에서 공개된다.

'갓스타'는 페이스 에디팅으로 새로운 얼굴이 된 6명의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경쟁자의 정체를 추리해 제거하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스타들의 뻔뻔한 부캐 연기, 페이스 에디팅과 메타버스라는 신기술을 접목해 만든 세계관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꿈이 현실이 되는 세계, '갓스타'의 최종화는 26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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